谁读这本书?
치조, 유호, 우인은 두겸이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고 두겸을 찾아 나선다. 그리고 썩은 조각에 잡혀간 두겸은 본체의 실체 마주하게 된다. 사람들을 위해 영물 뱀을 봉인해 희생시켰던 비구니. 그러나 자신의 의도와 다르게, 인간들의 이기심을 위해 우물이 이용되는 것을 보고 사람에 대한 분노와 복수를 다짐한다. 본체 원귀의 과거를 알게 된 두겸은 인간들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줄 것을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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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系列 어둠이 걷힌 자리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