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큰 소동이 휩쓸고 간 후, 조용한 오후를 보내는 성훈. 그런 한가로운 오후에 보이는 풍경은…… 바둑이에게 ‘상’을 주고 있는 랑이와 ‘상’을 즐기는 매저(?)인 바둑이의 모습이었다. 바둑이가 이상한 취미에 눈을 뜨기 전에 성훈은 모두에게 물놀이를 제안하고, 성훈과 랑이는 멋진 계곡과 정자에서 신나는 물놀이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휴식을 보낸다. 즐거운 물놀이가 끝나고 옷을 갈아입기 위해 랑이와 떨어져 홀로 있는 성훈을 찾아온 것은 성훈을 죽이려 하는 어린 까치 요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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