职业: 漫画家
1962년 9월 4일 생(음력)1983년 <북해의 별>로 데뷔하였다.
불과 4편의 장편으로 한국 순정만화의 가능성을 증명한 작가. <북해의 별>은 소녀적감수성과 미의식으로 출발해 민중혁명의 활화산 같은 이야기로 변화한다. 그는 특유의 미학적 완성을 보여주는 빼어난 작품세계를 보유하고 있다. 그의 작품세계를 아우르는 원심력은 "인간의 삶 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다.
프랑스 대혁명을 배경으로 한 <테르미도르>는 월간 르네상스에서 1988년부터 1991년까지 연재되었으며,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민중을 전면에 내세워 당시의 혼재된 사상과 삶을 민중주의적 시각으로 바라본 작품이다.
대표작으로는 <북해의 별>, <비천무>, <아라크노아>, <불의 검>, <광야> 등이 있다.
불과 4편의 장편으로 한국 순정만화의 가능성을 증명한 작가. <북해의 별>은 소녀적감수성과 미의식으로 출발해 민중혁명의 활화산 같은 이야기로 변화한다. 그는 특유의 미학적 완성을 보여주는 빼어난 작품세계를 보유하고 있다. 그의 작품세계를 아우르는 원심력은 "인간의 삶 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다.
프랑스 대혁명을 배경으로 한 <테르미도르>는 월간 르네상스에서 1988년부터 1991년까지 연재되었으며,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민중을 전면에 내세워 당시의 혼재된 사상과 삶을 민중주의적 시각으로 바라본 작품이다.
대표작으로는 <북해의 별>, <비천무>, <아라크노아>, <불의 검>, <광야> 등이 있다.